[모바일 게임] 언디셈버 출시 첫 날 근황. 캐릭터 생성, 튜토리얼 진행 중 전설의 3대 명검 출현ㅋ

안녕하세요. 밤마실이에요.

오늘 드디어 언디셈버가 출시되는 날이었는데...ㅋㅋㅋㅋ

제작진이 '13'이라는 숫자에 꽂혀서 이름도 '언디셈버' 로 짓고 서버 오픈도 1월 13일에 했는데, 지금 22시 25분 기준으로 아직도 접속 불가능이네요 ㅋㅋㅋ

놀라운 사실은 이게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계~~~~~~~~~~속 이어졌다는 사실....

징그러운 점검창....

중간중간마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정도 서버가 열렸었는데, 그때마다 잠깐 즐기려하면 점검, 긴급점검, 연장점검....ㅋㅋㅋㅋ

진짜 게임사 3대 명검이 다 나와버렸네요ㅋㅋ



어쨋든 저는 초반에 튜토리얼 들어가기 전까지 아주 짧게 즐겨봤기에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여드릴까해요.


일단 캐릭터 커스트마이징이 형편없어요...

선택사항이 별로 없는 커스트마이징

선택할 수 있는 건 오직 성별, 얼굴형(전체), 헤어가 전부입니다.

타 게임들처럼 커스트마이징에 진심이신 분들은 후퇴하시길...

그나마 인게임에서는 아주 미약하게 볼만한 정도

두번째로는 인게임 이펙트는 나쁘지 않다는 점이에요.

이부분은 튜토리얼 시에 전사, 마법사, 궁수등으로 무기를 바꿔가면서 스킬들은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잘 느껴진 부분이었어요.

세번째는 시네마틱 영상이랑 인게임이 잘 어울리는 듯.한 점인데, 이부분은 좀 더 게임을 진행해봐야 알겠네요ㅋㅋㅋ

전체적인 게임의 진행은 오토를 배제하는 느낌이라 괜찮긴 할 것 같은데...과연 점검으로 인한 플레이어들의 불만을 잠식시켜줄만한 게임성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어서 점검이 끝나서 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3일인 오늘은 하기 어렵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