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일러스트만 보면 혹할 것 같은 솔라 리바이벌 후기

안녕하세요. 밤마실이에요~

지난번에 광고를 워낙에 많이 하는 탓에(ㅋㅋ) 솔라 리바이벌이라는 게임이 눈에 들어와서 사전등록 해두었다가 출시가 되었다길래 설치해봤어요

실행하자마자 보이는 공지ㅋㅋ
일단 8일 정도만 즐기면 뭐 여러가지 준다고 하네요.

곧이어 캐릭터 선택후 (남, 여) 인게임으로 들어가자 혼돈스러운 장면이 연출ㅋㅋ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랑 인게임 캐릭터와의 거리감이 정말 상당했어요.
그래도 블루아카이브 같은 게임들은 일러스트를 최대한 반영하고도 귀엽게 만든 편인데...이건 거의 축약 수준ㅋㅋㅋ

스쾨굴 ㅗㅜㅑ....

일러스트는 진짜 수준급인데...너무 아쉬울 따름...ㅠ


게임은 최근에 오픈한 만큼 현재 무슨 캐릭터가 좋다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일주일만 지나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게임내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캐릭터 순위, 뽑기 픽업 순위, 평가 순위 의 3가지 랭킹으로 매일매일 캐릭터들이 업데이트 되는 점은 정말 좋은 점인 것 같아요.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캐릭터들의 등급 확인 가능 :)

아직은 초반이라 기본적으로 주는 유우가오의 활용도가 압도적...ㅎ

평가 역시 아직은 많이 등록해놓지 않은 상황이네요.

메인 화면에서는 누가봐도 양산형 게임의 느낌이 나는 UI를 채택

기본적으로 모험, 결투장, 탑(요일던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찬가지로 모험이나 탑에서 재화를 수급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네요.

캐릭터 뽑기(고용)의 경우에는 현재 튜토리얼 클리어시 10개, 사전예약 10개, 1스테이지 완료시 10개 수준으로 솔라 리바이벌 리세마라를 위한 30연뽑 정도는 10분안에 가능한 상황이니 참고하세요.

아울러 뽑기의 경우에는 커스텀 계약이라고 기존 타 게임들의 픽업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해왔어요.
그나마 좋은 점은 클래스별 6가지의 캐릭터들을 선정할 수 있다는 점이고, 안좋은 점은 각 캐릭터들을 눌러도 도감과 연계되어 있지 않은 덕분에 이름을 제외하고는 아무 내용도 찾아볼 수 없어서 다시 도감을 들춰봐야한다는 점이네요.

저는 그나마 픽업으로 선정한 아이들 중에 두가지 캐릭터들이 나와서 초반에 시작하기엔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특히 모리에일의 경우에는 탱커에 스킬 자체가 아군 보호막 형성이라 초반 스테이지를 밀거나 향후 결투장에서도 자주 쓰일 것 같은 전형적인 필수 탱커의 느낌이 나네요.

모리에일의 각성기

이밖에 캐릭터 강화 이외로 진급으로 인한 능력치 향상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멀고먼 진급의 세계...

그리고 내가 출전시키는 캐릭터들로 전투를 이어갈시 호감도가 조금씩 상승하게 되는데 일정 부분 이상 넘어가면 캐릭터에 대한 상세한 프로필(?)과 추가 이야기들이 열리게 되니 이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쓰리사이즈라니...덕...스럽구만

아직은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열리지 않은 컨텐츠들이 많지만 (왠지 다 알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
8일정도 더 즐겨보고 그 뒤에 한 번더 정리된 내용들을 알려드려야겠네요.

아참 솔라 리바이벌은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등급표는 따로 없지만 누가봐도 픽업으로 고를 수 없는 아래 캐릭터들은 0순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D

☆픽업 선택 불가 라인업☆

사기급 스킬의 탱킹 파티 필수 캐릭터 레긴레이프

스킬 사기 아니냐구....